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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30일 일요일

이번시즌- 리노 이엘루치(LINO IEluzzi) -씨가 추천하는 아이템들

이제는 제가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될만큼 많은 인지도를 가기고 있는 이탈리아의 대표멋쟁이 LINO IEluzzi씨 입니다.


밀라노의 편집숍인 알바자의 오너로서 다양한 패션 미디어와 많은 분들을 통해 소개가 되었습니다.


기존의 자켓이라하면 네이비나 그레이,브라운 정도로만 인식했는데 라이트 블루라니!


그래서인지 이번 리노씨가 소개하는 아이템역시 라이트블루 자켓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리노씨하면 항상 빠질수 없는 아이템인 몽크 스트랩슈즈!! 정말 멋지다고 생각되네요.


타이틀은 "이번 시즌에 곡 사야할 아이템"이란 제목으로 각각 셀렉트 숍의 전문인들이 다양한 아이템들을 추천하는 내용입니다.

인터뷰 내용도 읽어보시면서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EDITOR: 언제 만나도 정말로 엘레건트한 멋내기의 본보기입니다

LINO: 그라치에


EDITOR: 리노씨가 옷을 고를때나 멋을 낼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것은 무었입니까? 

LINO: "NON BANALE!" 영국식으로 이야기하면 "NOT COMMOM" 결론은 평범하지 않는것. 
           조금 달라보이는 클래식 스타일이라고도 이야기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클래식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지만, 거기에 "자기다움"과 "즐기는것"을
          어떻게 연출할지 즐겁습니다.

EDITOR: 그렇군여... 이번 가을,겨울시즌에는 구체적인 키워드는 무었일까요?  


LINO: 개인적으로 가을,겨울에는 "브라이트 컬러"를 집어넣은 스타일링입니다. 
         특히 블루컬러계열로 네이비와는 다른  밝고 엷은 블루계열입니다.
         
         오늘의 스타일도 어딘가 신선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이 조밀한 블루체크자켓은 차이나 블루 나 크림컬러가 들어가 있어 브이존에도 
         동일한 컬러계열을 선택했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는 어디까지나 클래식이지만 노는 재미가 있는 컬러를 함께 
         맞추어서 인상도 변화시키는 것 입니다
         
 
이번시즌의 LINO IEluzzi 의 추천아이템
        


01.
수시즌간 유행한 체스터 코트도 밝은 그레이 계열로 
가슴 포켓에는 포켓칩이 아닌 화이트 레더장갑으로 개성을 연출했습니다.

02.
더블브레스티드의 6개의 단추는 가장 클래식한 자켓입니다.
조밀한 조직의 체크로 컨트리 분위기도 있지만 밝고 엷은 컬러이기 때문에 
도시적인 분위기로 보입니다.


03.
처음부터 토우부분만을 빈티지하게 가공이 되어진 제품도 있지만,
제가 신고 있듯이 토우에 검정 크림을 발라 커스텀을 하게되면 
자신만의 구두가 만들어집니다.




자 이젠 LINO씨의 스타일 연출법을 감상해 보시겠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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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요역 상당히 많습니다.
지적해주시면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퍼가실땐 댓글 남겨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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