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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26일 월요일

베이지 컬러가 조금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단순히 베이지 컬러에는 데님이나 네이비 컬러의 팬츠만 생각했는데 그레이 컬러가 의외로 잘어울리는군여...   
다만 계절이 계절인만큼 울이나 니트등의 소재감을 더해주는게되면 더욱 좋은듯합니다 ....
포스팅을 하면서 느꼈지만 스웨트 팬츠란 아이템이 워낙 이미지가 않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베이지 자켓에 부츠인을한 스웨트 팬츠는 조금......."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여...^^

ベージュの取り入れ方が難しいと思っていた方に簡単にできて今どきな雰囲気に様変わりする着こなしを伝授。
グーレー系アイテムと組み合わせる方法だ。グーレーなら、ジャケットやざっくりニットなどすでに持っている
アイテムも多いはず、そこにベージュのチノやコーデュロイのパンツを合わせれば、ユーロプレピー的なスタイルに。
また、ベージュアイテムのトップスを一枚購入し、クロゼットに必ずあるであろうグレーパンツと合わせれば、
ベージュXグレーのトンオントーンのスタイリングが完成する。

평소 베이지 컬러가 어렵다고 생각되는 분들에게 간단하고, 지금 트렌드적인 분위기로 바꿀수 있는 멋내기를 전수합니다.
정답은 그레이 컬러계열의 아이템과 함께 맞추시면 됩니다.
그레이 컬러에는, 베이지 자켓이나, 거친 소재감이 있는 베이지 니트등,평소 소장하고 있는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베이지의 치노팬츠나,베이지 코듀로이 팬츠등과 함께 입게되면 유럽스러운 프레피 스타일이 됩니다.
그리고 베이지 아이템의 상의를 한장 구입하여 , 옷걸이에 걸려있는 그레이 팬츠와 함께 입게되면,베이지 X그레이 컬러의 톤 온 톤 의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 Uomo Japan 12月.68P -
Beige x Gray
(왼쪽). 포인트- 따뜻함이 느껴지는 니트 소재로 지금 시즌에 잘맞는 계절감을...
             그레이 다운 베스트 X 베이지 치노팬츠
(오른쪽). 포인트 - 데님셔츠에 볼륨감이 있는 워크셔츠         
                더블 그레이 니트자켓 X 베이지 치노팬츠 + 마운틴 부츠

Beige  Tops x Gray Pants 
(왼쪽) 포인트 -  쉽게 찾아볼수 없는 감각 스웨트 팬츠
          베이지 더블자켓(코튼91% +캐시미어 9%) X 그레이 스웨트 팬츠         
(가운데) 포인트 - 상의에 베이지컬러의 다양한 그라데이션
               윈도우 펜 베이제 자켓 X 그레이 카고팬츠  
(오른쪽) 포인트 - 클래식한 스타일의 베이지 블루종 자켓
               스웨이드 베이지 블루종 X 그레이 울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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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오역 상당히 많습니다
지적해주시면 항상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퍼가실땐 냇글을 남겨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웰드레스의 힌트 스트릿의 코트스타일

스트릿 포토그래퍼 고든 본 스티너 (Gordon Von Steiner)의 코트스타일의 제안입니다  
촬용장소의 대부분이 파리라서 그런지 어딘가 차분해 보이는 분위기 입니다.
무언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듯한 사진이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사진들로 가장 현실감에 가까운 코디들이
한번쯤 따라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합니다.

COAT
다양한 악세사리를 활용하거나 다양한 코디를 이용하여 코트의 표정을 만들자

베이직한 아이템이 넘쳐나는 구성이지만 뒤돌아보고 싶을만큼 스타일리쉬하다.
그 비결은 트레치 코트의 멋내기에 있는데, 소매를 걷거나,깃을 세우거나, 기장을 펄럭이며 멋스럽게 걷는다.
밀리터리를 표현하는 아이템이지만,백팩을 맨 그의 야성적인 매력을 멋스럽게 내비쳤다



컬러나 실루엣으로 이야기하는 코트 스타일의 세련됨


촬영된 장소는 파리의 츄이루리공원이다. 화이트 셔츠 베이지의 팬츠라는 심플한 아이템을 착용한 이남자
셔츠에 보우타이를 더하로 신발은 억지로 부츠인을 하였다. 멋스럽게 말아올린 헤어와 악세사리들이 악센트가 되어, 
밝은 정오의 깨끗한 드레스 스타일이 완성되었다.

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코듀로이 팬츠"의 다양한 얼굴.. 그리고 지금 선택해야할 타입은??


아마도 코듀로이 팬츠에 관해서는 처음 쓰는 포스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어려운 아이템이라고 느껴지는 아이템이기도 싶은데 아마도 "고정관념"일까요...
조금더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저는 "코듀로이 팬츠"를 입어본적이 없기도하고 "코듀로이 팬츠는 이렇게 입는거야...."라고 
느낄만큼 멋진 자극을 받은적도 없었기 때문은 아닐까 조심히 추측해 보네요
그래도 코듀로이 팬츠를 지향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니 좋은 코듀로이 팬츠를 선택하는 요령도 함께 써봤습니다   
확실히 이번 시즌은 영국적인 분위기의 "컨트리 스타일" 대새를 이루고 있음을 다양한 잡지를 통해 느낄수가 있는데 대개들 다루는 
아이템들이나 컨셉들이 비슷한 경향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이야기한적이 있겠지만 "일본어" 라는데 조금 웃긴 구석이 있어 어떻게 해석할지 막막한 단어들을 만난때가 많은데
이번호 레옹지의 메인 컨셉은 "「コクまろ」섹시"이란 신조어의 타이틀인데 조금 해석이 어려워 "감칠맛"이라는 표현으로 써봤습니다


コ―デュロイと聞いて、どんなイメージが思い浮かべます?骨太で、温かみがあって、やさしげ。。。と
要するにオヤジの包容力にも似いた「コクまろ」な印象ですよね。では”5ポケットのコ―デュロイパンツ”ならどうです?
何やらにわかに”潮の香り”が漂って来ませんか。そう、クールなサーファーのイメージです。
何が言いたいのかというと、こういうことで、元来冬のアウトドアに適した素材として生まれたコ―デュロイは、
60~70年代、いわゆるジーンズと融合することでヒップな若者たちのファッションアイテムになった素材。
それゆえ、コ―デュロイパンツには、ほっこり感とクールさという。願わくは両取りしたい対極のイメージがすんなり収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
つまりは、こんないいものをみすみす放っておく手はありませんよね。と、そういうことなのです
しかし、ですよ、ページに写るさまざまな時代のお洒落のスナップを見てもお分かりの通り、使い方次第で多彩な表情を見せてくれるうえ、
どう着こなしでも、ほっこりとクール両方の後味が薫るという優れモノ。
ますます放っておけないでしょ。ということで、この冬の次なる一本にぜひ。

코듀로이라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투박하며 두껍고, 따뜻함이 있으며, 편안함...같은
어쩌면 노인의 포용력과 닮은 "감칠맛"에 가까운 인상이 떠오르네요. 그렇다면 5포켓의 코듀로이 팬츠라면 어떻습니까?
무엇인가 갑자기 "바다내음"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쿨한 서퍼의 이미지입니다.
뭘말하고 싶은 것이냐면,  원래 겨울의 아웃도어에 알맞은 소재로서 만들어진 코듀로이는,
60~70년대, 흔히말하는 청바지문화와 융합이 되어진 "힙!"한 젊은이들의 패션아이템이 된 소재를 이야기합니다.
게다가,코듀로이 팬츠에는 따뜻함과 쿨함. 이두가지의 서로 극적인 이미지를 모두 가진 균형감이 있는 아이템인것입니다.
결론은 이렇게 좋은 아이템을 그렇게 쉽게 방치해둘순 없겠지요....?
그리고, 아래의 사진에 찍힌 다양한 시대의 멋쟁이들의 사진을 보시면 알수 있듯이,코듀로이는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따라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줄수있는 아이템이며, 어떻게 멋을 부려도, 따뜻함과 쿨함 이두가지 뒷맛의 향이나는 아이템입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아이템이죠!! 그렇다면 이번 겨울 다음 아이템으로는 코듀로인 팬츠를 부디...

 - Leon Japan. 48p -
(왼쪽) 멋쟁이들의 코듀로이 사랑은 세계공통
          프랑스 에서 배우와 샹송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인 '이브 몬탕'도 자켓스타일에 
          코듀로이 팬츠를 자주 애용했다
(가운데) 도시파 코듀로이의 달인으로는...
            사생활에 자주 슬림한 코듀로이 팬츠를 애용했던 전설적인 배우 스티브 맥퀸. 
            그의 멋내기는 도시파 남성들의 표본이다
(오른쪽) 압도적으로 수수함이 뿜어지지만, 젊음의 에너지도 함께
             이탈리아 배우인 제레미 아이언은 경쾌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자켓에 슬리한 코듀로이를 연출했다.


(왼쪽) 퀄리티가 느껴지는 멋내기에도 손쉽게
         사진속의 영국 에드워드 왕자도 사생활이나 쉬는시간에는 코듀로인 팬츠를 즐겨입는다. 
          심플함이 느껴지는 코디지만 퀄리티와 따뜻함도 동시에 느껴진다
(오른쪽) 힙한 락씬에서도 코듀로이의 활약
            젊은 시절인 "Jeff" Beck 의 코듀로이 팬츠 착용모습.이런 힙! 한 늬앙스야말로 코듀로이가 초기 젊은이들의
  패션 아이템이 된시절의 증거이다


그렇다면 어떤 코듀로이 팬츠를 손에 넣는것이 좋을까?... 
본잡지가 해드리는 대답은 살짝 가공이 들어간 5포켓의 코듀로이 
왜냐하면 원하는 이미지는 "따뜻함"을 살짝 가미한 쿨한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이야기한것과 같이 코듀로이 팬츠가 "패션"의 기본 아이템이 된것은 60~70년대이다. 그당시의 트렌드를 견인하던
디자인이 5포켓이었다.그런이유로 5포켓의 코듀로이 팬츠에는 당시 젊은이들의 이미지가 녹아 있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의 이미지를 뒤살려보고자하는 이유인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이미지에 알맞게 지금의 센스가 더해지면
서로 다른시대의 분위기가 공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코듀로이팬츠의 포인트
1. 5포켓 스타일이 기본
   스타일은 무조건 5포켓입니다. 쉽게이야기하면 데님과 같은 타입이 기본입니다.  
   그래야지만 데님 대신 착용했을때 여기저기 신경쓰지 않고 수수하며 "감칠맛"을 내는 안정감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2. 워싱가공이 되어진 코듀로이
   워싱가공이 들어가 살짝 생활감이 느껴지는 코듀로인팬츠는 더없이 빈티지하며 편안합니다.
3. 알맞게 처리한 디테일가공들
   이것은 반드시 있어야할 필요는 없지만 깔끔함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세월감이 만들어주는 흔적과같은 가공이 들어가면
   멋스러운 분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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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名 BRAND "SCHOTT사" 그리고 피코트 팬츠코디법


잡지사를 통해 숏트(SCHOTT)사의 가죽 라이더 자켓을 접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가죽제품으로만 유명한줄 알았는데 피코트에대해 알아보니 피코트 자켓도 생산을 한다는 사실은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간단히 쇼트사에 관한 소개와 피코트는 어떤 아이템과 맞추면 좋을 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저도 날씨가 추운 탓에 계속 피코트 신세네여.....
많은 분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알아두면 좋은 명 브랜드

SHOTT
1913년 당시는 레인코트를 만드는 공장으로서 창업된 쇼트사.
쇼트사는 원스타 라이더 자켓이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사실을 피코트의 명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역사는 1930년대의 미군의 의뢰를 받오 쇼트사가 제작. 납품하던 실적을 인정받을정도임
쇼트사만의 오래된 고집은 당시부터 지금까지 변화지 않고 미국 뉴저지주의 있는 자사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지금에도 당시모델인 740N 피코트를 현대풍으로 스타일리쉬하게 만들고 있다. 753US 모델도 추천!


HOW TO WEAR?
바지는 무었과?

스웨트 팬츠(왼쪽)
중후함이 있는 피코트를 펄럭거리는 소재와 맞추는 상급자 스타일 
마른체형의 실루엣으로 마무리지어 차이를 즐기자!

데님 팬츠(가운데)
퀄리티있는 이미지인 피코트를 데님팬츠와 맞춤으로서 
남자다운 터프함이 업이 된다 생지데님보다는 워싱가공이 되어진
청바지라면 멋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카고팬츠(오른쪽)
밀리터리 스타일웨어와 맞춤은 코디 밸런스가 중요하다.
예를들어 카고팬츠는 카키컬러가 아닌 블랙컬러등을 추천한다.
이너로는 체크등 무늬가 있는 아이템으로하면 터프함이 연출되는 캐주얼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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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오역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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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1일 월요일

PEACOAT 역사.


군복의 특성상 보온과 활동성 그리고 견고함을 고려하여 제작되었던 PEA COAT.

PEA  COAT의 PEA는 완두콩이라는 뜻도 있지만 돛 의 아랫부분 모양이 완두콩 같다고 하여 
해군을 상징하는 돛의 아랫부분을 이용하여 PEA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라는 말이 있고,
서부 프리지아어인 Pijjekker이라는 말이 기원으로 추정되는 단어중 Pij란 말에서 왔는데 이는 옷감이라는 의미로 거친종류의 실을 격자 무늬로 짠 천이라는 뜻인데 이런 말들이 변형되어
 P-cloth 에서 P--jacket,Pea coat로 바뀌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넓은 라펠(깃)과 수직 슬래시 포켓(Slash Pocket) 더블 브레스타드(Double Breasted) 여밈형식, 
그리고 6또는8의 큰단추, 그 단추속에 돛모양이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거친 바다 바람을 막기 위해 넓고 큼직한 라펠(깃)과 목바로 밑 부분까지 여밀 수 있도록 높게 달린 버튼과 장갑을 낀손으로도 버튼을 쉽게 채울수 있게 크게 만든 부분들을 보면 왜 해군들에게 지급되는 보급품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18세기 영국 해군이 먼저사용하였고 이를 기점으로 미 해군의 군복으로 전파되어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이런 것들을 보면 역시 영국의 전통은 위대하다 라는생각이 듭니다.
 (미군의 해군들이 PEA COAT를 입기전의 영국 해군들의 사진입니다.)


아래3장의 사진의 출처는(www.history.navy.mil/index.html)입니다.
(1919년 유럽에서 돌아오는 아버지를 마중나간 윌리엄심즈 주니어의 모습입니다.)


(1884년 미국선원들입니다.)

(이분은 1949-1952년 미 해군에 근무하셨으며 한국전에도 참전했다고 합니다.)




1930년대에는 쇼트사가 제작, 납품하였으나 


1941년 미국의 메사추세스 보스턴에서 시작된 서플러스 브랜인 피델리티가 미해군의 피코트를 오랜기간동안 공급하게 됩니다.


그리고 1968년 이후서부터 지금까지는 미국 보스톤의 스터렝웨어사에서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 3회사는 품질의 뛰어남을 인정받으며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Item중에 하나이지요.
비록 기존 Pea Coat를 미 해군에 납품하던 회사들은 기존 직물에 나무또 는 쇠로된 버튼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의 대부분 페션회사들은 무게를 고려해 기존 원단에 폴리에스테르를 섞고, 플라스틱 단추를 쓴다는 점이 개인적으로참 아쉽네요...

다음에는 피코트를 이용한 코디법을 올려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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