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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 화요일

"코듀로이 팬츠"의 다양한 얼굴.. 그리고 지금 선택해야할 타입은??


아마도 코듀로이 팬츠에 관해서는 처음 쓰는 포스팅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어려운 아이템이라고 느껴지는 아이템이기도 싶은데 아마도 "고정관념"일까요...
조금더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저는 "코듀로이 팬츠"를 입어본적이 없기도하고 "코듀로이 팬츠는 이렇게 입는거야...."라고 
느낄만큼 멋진 자극을 받은적도 없었기 때문은 아닐까 조심히 추측해 보네요
그래도 코듀로이 팬츠를 지향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니 좋은 코듀로이 팬츠를 선택하는 요령도 함께 써봤습니다   
확실히 이번 시즌은 영국적인 분위기의 "컨트리 스타일" 대새를 이루고 있음을 다양한 잡지를 통해 느낄수가 있는데 대개들 다루는 
아이템들이나 컨셉들이 비슷한 경향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번 이야기한적이 있겠지만 "일본어" 라는데 조금 웃긴 구석이 있어 어떻게 해석할지 막막한 단어들을 만난때가 많은데
이번호 레옹지의 메인 컨셉은 "「コクまろ」섹시"이란 신조어의 타이틀인데 조금 해석이 어려워 "감칠맛"이라는 표현으로 써봤습니다


コ―デュロイと聞いて、どんなイメージが思い浮かべます?骨太で、温かみがあって、やさしげ。。。と
要するにオヤジの包容力にも似いた「コクまろ」な印象ですよね。では”5ポケットのコ―デュロイパンツ”ならどうです?
何やらにわかに”潮の香り”が漂って来ませんか。そう、クールなサーファーのイメージです。
何が言いたいのかというと、こういうことで、元来冬のアウトドアに適した素材として生まれたコ―デュロイは、
60~70年代、いわゆるジーンズと融合することでヒップな若者たちのファッションアイテムになった素材。
それゆえ、コ―デュロイパンツには、ほっこり感とクールさという。願わくは両取りしたい対極のイメージがすんなり収まっているということ。
つまりは、こんないいものをみすみす放っておく手はありませんよね。と、そういうことなのです
しかし、ですよ、ページに写るさまざまな時代のお洒落のスナップを見てもお分かりの通り、使い方次第で多彩な表情を見せてくれるうえ、
どう着こなしでも、ほっこりとクール両方の後味が薫るという優れモノ。
ますます放っておけないでしょ。ということで、この冬の次なる一本にぜひ。

코듀로이라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릅니까?  투박하며 두껍고, 따뜻함이 있으며, 편안함...같은
어쩌면 노인의 포용력과 닮은 "감칠맛"에 가까운 인상이 떠오르네요. 그렇다면 5포켓의 코듀로이 팬츠라면 어떻습니까?
무엇인가 갑자기 "바다내음"이 떠오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쿨한 서퍼의 이미지입니다.
뭘말하고 싶은 것이냐면,  원래 겨울의 아웃도어에 알맞은 소재로서 만들어진 코듀로이는,
60~70년대, 흔히말하는 청바지문화와 융합이 되어진 "힙!"한 젊은이들의 패션아이템이 된 소재를 이야기합니다.
게다가,코듀로이 팬츠에는 따뜻함과 쿨함. 이두가지의 서로 극적인 이미지를 모두 가진 균형감이 있는 아이템인것입니다.
결론은 이렇게 좋은 아이템을 그렇게 쉽게 방치해둘순 없겠지요....?
그리고, 아래의 사진에 찍힌 다양한 시대의 멋쟁이들의 사진을 보시면 알수 있듯이,코듀로이는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따라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줄수있는 아이템이며, 어떻게 멋을 부려도, 따뜻함과 쿨함 이두가지 뒷맛의 향이나는 아이템입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있는 아이템이죠!! 그렇다면 이번 겨울 다음 아이템으로는 코듀로인 팬츠를 부디...

 - Leon Japan. 48p -
(왼쪽) 멋쟁이들의 코듀로이 사랑은 세계공통
          프랑스 에서 배우와 샹송가수로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인 '이브 몬탕'도 자켓스타일에 
          코듀로이 팬츠를 자주 애용했다
(가운데) 도시파 코듀로이의 달인으로는...
            사생활에 자주 슬림한 코듀로이 팬츠를 애용했던 전설적인 배우 스티브 맥퀸. 
            그의 멋내기는 도시파 남성들의 표본이다
(오른쪽) 압도적으로 수수함이 뿜어지지만, 젊음의 에너지도 함께
             이탈리아 배우인 제레미 아이언은 경쾌함과 편안함이 느껴지는 자켓에 슬리한 코듀로이를 연출했다.


(왼쪽) 퀄리티가 느껴지는 멋내기에도 손쉽게
         사진속의 영국 에드워드 왕자도 사생활이나 쉬는시간에는 코듀로인 팬츠를 즐겨입는다. 
          심플함이 느껴지는 코디지만 퀄리티와 따뜻함도 동시에 느껴진다
(오른쪽) 힙한 락씬에서도 코듀로이의 활약
            젊은 시절인 "Jeff" Beck 의 코듀로이 팬츠 착용모습.이런 힙! 한 늬앙스야말로 코듀로이가 초기 젊은이들의
  패션 아이템이 된시절의 증거이다


그렇다면 어떤 코듀로이 팬츠를 손에 넣는것이 좋을까?... 
본잡지가 해드리는 대답은 살짝 가공이 들어간 5포켓의 코듀로이 
왜냐하면 원하는 이미지는 "따뜻함"을 살짝 가미한 쿨한 이미지이기 때문이다.
위에서 이야기한것과 같이 코듀로이 팬츠가 "패션"의 기본 아이템이 된것은 60~70년대이다. 그당시의 트렌드를 견인하던
디자인이 5포켓이었다.그런이유로 5포켓의 코듀로이 팬츠에는 당시 젊은이들의 이미지가 녹아 있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의 이미지를 뒤살려보고자하는 이유인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이미지에 알맞게 지금의 센스가 더해지면
서로 다른시대의 분위기가 공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코듀로이팬츠의 포인트
1. 5포켓 스타일이 기본
   스타일은 무조건 5포켓입니다. 쉽게이야기하면 데님과 같은 타입이 기본입니다.  
   그래야지만 데님 대신 착용했을때 여기저기 신경쓰지 않고 수수하며 "감칠맛"을 내는 안정감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2. 워싱가공이 되어진 코듀로이
   워싱가공이 들어가 살짝 생활감이 느껴지는 코듀로인팬츠는 더없이 빈티지하며 편안합니다.
3. 알맞게 처리한 디테일가공들
   이것은 반드시 있어야할 필요는 없지만 깔끔함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세월감이 만들어주는 흔적과같은 가공이 들어가면
   멋스러운 분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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